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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영기관 사이언스센터 부대표와 스노우벤처 대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KoVAC XR 방문 및 미래기술 체험

지난 6월21일 국회를 방문한 사이언스센터 글로벌 베리 웡 반 텡 부대표와 스노우벤처 싱가포르 노라자니 샤이딘 대표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산하 KoVAC XR (Korea VR AR Complex)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 KFS]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싱가포르 교육부 산하기관 사이언스센터 글로벌 베리 웡 반 텡(Barry Wong Ban Teng)부대표 및 국영기업 스노우벤처 싱가포르 노라자니 샤이딘 (Norazani Shaiddin)대표가 지난 22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VR(가상현실) 및 AR(증강현실) 기술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산하 KoVAC XR(Korea VR AR Complex)를 방문하고 미래기술을 체험하였다.

VR AR Complex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주도 아래 혁신적인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공간으로, 국내외 기술 전문가들과 기업들이 협력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곳이다.

사이언스센터의 베리웡 글로벌 부대표와 스노우벤처의 노라자니 샤이딘 대표는 이러한 첨단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양국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KoVAC XR (Korea VR AR Complex)를 방문하였다.

베리웡 부대표와 노라자니 샤이딘 대표는 KoVAC XR 에서 다양한 VR 및 AR 기술을 체험하고 관련 기술 및 연구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이를 통해 양국 간의 기술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였으며, 미래의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특히, 한국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선도하는 VR 및 AR 기술 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의지를 나타냈다.

국내 VR AR Complex를 방문한 국가의 주요 기업 인사들의 참관은 국내 정보통신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이 되는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진출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 정부와의 협력은 동남아시아 네트워크 구축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사이언스센터의 베리웡 글로벌 부대표와 스노우벤처의 노라자니 샤이딘 대표는 “한국의 VR AR Complex에서의 체험을 통해 한국과의 협력 확대 및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업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